전현무 스타리아 캠핑카가 '나 혼자 산다'에 나오면서 사람들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봉고차 스타렉스에서 세련된 스타리아로 이름도 바꾸고, 시선이 절로 끌리는 파격적인 외관 변경도 한 몫했죠. 가족용 차량, 레저용 차량, 캠핑용 차량 등등 그 활용도가 무궁무진한데요. 왜 스타리아가 핫 한 건지 캠핑카 모델을 확인하면 이해가 확 되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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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리아 오너평가
스타리아 오너평가는 평균 8점 이상으로 거의 모든 분들이 만족하며 타고 있습니다. 넓은 실내, 디자인, 활용도 면에서 어디 하나 빠지지 않는데요. 무려 만점도 종종 보이네요. 전장, 전폭, 전고 모두 큰 차량인 만큼 가족용 차량으로 많이들 구매합니다. 특히나 넓은 실내공간으로 아이들의 만족도는 그냥 최고입니다.
다만, 스타렉스 시절보다 상향된 가격과 카니발보다 떨어지는 연비로 평가점수에 마이너스가 있네요.
저는 캠핑을 좋아해서 캠핑카를 항상 꿈꿉니다. 막상 부피가 큰 캠핑카는 활용도 면이 생각보다 떨어지고 감가도 커서 스타리아가 여러모로 좋은 저와 같이 다용도로 활용하려는 분들에겐 선택지가 될 것 같습니다.
스타리아 기본정보
스타리아의 가격 제원 등 기본적인 정보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스타리아 제원
스타리아는 엔진 종류부터 많은 변동 옵션들이 존재하는데요.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비교하는 2.2 디젤과 3.5 가솔린 두 가지 모델의 제원을 비교한 표를 가지고 왔습니다.
✔ 스타리아의 더 많은 정보를 원하시는 분들은 전 모델 확인하세요.
2. 가격
스타리아는 많은 기본 옵션을 가지고 있습니다. 7인승, 9인승, 11인승을 시작으로 엔진 방식 등 선택할 사항이 다양하기 때문에 모의 견적을 통해서 자신에게 딱 맞는 스타리아를 커스터마이징 해보세요.
* 최근 날이 좋아지면서 스타리아 출고기간이 길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같은 차량도 임대사마다 출고조건 및 할인율에 차이가 있습니다. 견적을 확인하시고 구매의사가 있으신 분에게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3. 연비
최근 소비자가 차량 구매에 가격만큼 신경 쓰는 부분이 연비일 텐데요. 스타리아는 카니발보다 낮은 연비로 알고 계셔서 구매를 꺼리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스타리아는 오너평가에서 LPG 모델 역시 좋은 성능으로 호평을 받고 있으니 참고하세요.
✔ 스타리아 & 카니발 연비 비교
| 구 분 | 복 합 | 도심 | 고 속 |
| 스타리아 | 6.5 ~ 12.3 km/l | 5.8 ~ 11.6 km/l | 7.7 ~ 13.2 km/l |
| 카니발 | 8.9 ~ 13.1 km/l | 7.8 ~ 11.8 km/l | 10.8 ~ 15 km/l |
디자인 살펴보기
스타리아의 디자인 변경은 정말 파격적이었습니다.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에 "저차 뭐지"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오라고 스타렉스의 후속 모델이라고는 생각도 못했던 기억이 나네요. 구체적으로 어떻게 변했는지 살펴보시죠.
1. 실외디자인
스타리아를 고민하시는 많은 분들이 캠핑카로 활용 때문일 거예요. 거대한 캠핑카가 편한 건 사실이지만 눈에 너무 띄어서 아무 곳에서 차박을 하기엔 눈치가 보이는데요. 스타리아의 외관을 보시면 스텔스 차박이 가능할 만큼 캠핑카 느낌이 적어 많은 분들이 스타리아로 차박을 꿈꾸실 겁니다.
✔ 유려한 곡선과 개방감 있는 신비한 디자인
✔ 크리미 화이트, 어비스 블랙 펄의 고급스러운 외장컬러
2. 실내디자인
평소 스타리아에 대해 관심을 가지신 분들은 캠핑카에 최적화되어 있기 때문인데요. 이런 이유는 실내디자인이 캠핑카로 즐기기에 무리가 없기 때문일 겁니다. 넓고 쾌적해서 활용도가 높은 스타리아 실내디자인 알아보시죠
✔ 엄청난 수납공간을 자랑
✔ 기존 스타렉스와 비교 불가 고급스러운 크루즈 느낌 선사
✔ 앞 2 열시트 90도, 180도 회전 가능
✔ 10명 이상의 대가족도 문제없는 넓은 공간
마치며...
코로나 19 시대를 지나며 캠핑의 관심은 더욱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캠핑카의 관심도 같이 후끈한데요. 오늘은 캠핑카 NO1을 야심 차게 노리는 스타리아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높은 관심만큼 계약 건수가 늘어 출고기간이 길어진다고 하니 오늘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겠습니다.
